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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정치료 후 치료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일정기간의 유지기간이 필요합니다. 유지기간이란 이동된 치아들이 조직학적으로 안정화되는 기간을 의미하며 유지기간도 중요한 치료과정의 하나입니다.
이 기간 중 유지장치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며 정기적인 내원이 필요합니다. 유지장치 착용을 소홀히 하여 치아배열이 틀어지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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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의 처음상태, 교정치료 방법,착용할 부위등에 따라 다양한 유지장치를 사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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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철식 유지장치(장치착용과 제거를 환자가 할 수 있는 장치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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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식 유지장치 (치아에 뒷면에 부착된 장치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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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철식 유지장치는 교정장치 제거 후 첫 6개월간은 식사시와 양치질할 때 외에는 항상 착용하여 하루 20시간 이상 착용합니다. 보통 치료받은 기간 만큼 착용하며 유지상태에 따라 착용시간을 차차 줄여갑니다. (20시간--12시간---6시간)
고정식 유지장치는 치아 뒷면에 반영구적으로 부착합니다. 2년 후 상태에 따라 제거여부를 결정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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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치료가 끝난 첫 1년간은 1, 3, 6개월 간격으로 내원합니다. 그 이후에는 6개월 간격으로 내원하게 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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